International Recycling Story 2025 - Capriccio of the Contemporary

제9회 국제 리사이클링 스토리2025 - 동시대의 카프리치오(capriccio)

2025.06-25~08.30 / 봉평콧등작은미술관
본 프로그램의 플랫폼 디자인 코팅은 강원도 강원문화재단의 , 일부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artccc

평창ARTccc(대표작가 양순영)이 매년 기획하는 국제 리사이클링 스토리(International Recycli ng Story)전시회가 9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리사이클링 스토리 전시회의 추진 배경은 강원도 일대에서 거행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적인 환경을 구축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에서 시작으로 시각예술가들도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위해 매년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며 전시회를 이끌어 오고 있다. 리사이클링 스토리(Recycling story) - 는 재생, 재현에 대한 예술가들의 재해석을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제시하여 시각예술로 표현 함으로써 전시 관람자에게 좀 더 가까이에서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다가가고자 기획하여 왔다. 참여작가들은 여러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로 물성의 재활용을 포함한 사유의 재생, 사고의 재현, 본질의 탐구, 가치의 연속 가능성 등 예술가들의 정신세계를 나 타낼 수 있는 예술 전반적인 표현 형식을 모두 포함하며 전시하고 있다. 2025년 9번째 실 행하는 Recycling story 전시회는 물질의 재활용을 포함한 예술표현에서 각자의 작업을 통 해 ESG의 실천을 강조하는 현시대에 동시대가 추구해야 할 것과 앞으로 다가올 예술의 방 향을 다시 짚어보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국제 리사이클링 스토리(International Recycling story)2025년 테마 ‘동시대의 카프리치오(c apriccio)’ 의 카프리치오(capriccio)라는 용어는 이탈리아어로 '변덕스러움' 또는 '일시적인 기 분'이라는 뜻이며, 즉흥성이 강한 소품을 부르는 말이다. 음악가들 사이에서는 일정한 틀에 얶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기분으로 쓰이는 광상곡을 의미한다. 현대미술은 미술작품에 철 학, 음악, 과학, 문학 과 같은 학문들이 혼재되어 다양한 장르들을 펼치고 있다. 2025년 리 사이클링스토리 전시회에 카프리치오(capriccio)라는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은 ‘즉흥’ '탈의도 성' 이다. 시각예술은 특히 예술가들만의 개성이 작품을 통해서 드러난다. 따라서 본 전시는 동시대를 살고 있는 예술가들이 작품안에서 작가들만의 자유로운 변화를 찾아 나가며 예 술가마다 존재하는 특별한 작가적 감각들을 전시회를 통해 관람자들에게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또 다른 모멘텀(momentum)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Recycling Story - is a project that presents a new discourse on contemporary art through artists' reinterpretation of regeneration and reproduction, and aims to approach the exhibition audience in a way that allows them to understand contemporary art better through visual art expression. The participating artists of the Recycling Story exhibition are artists active in various cultural spheres, and the exhibition includes all forms of artistic expression that can express the artists' mental world, such as the regeneration of thoughts including recycling of material properties, the reproduction of thoughts, the exploration of essence, and the possibility of continuity of values. The Recycling Story exhibition, which has been running for 9 years, aims to show what the contemporary era should pursue in the present age that emphasizes the practice of ESG and the future direction of art through visual art through each artist's work in artistic expression rather than recycling of materials. ‘ International Recycling Story 2025 - Contemporary Capriccio’ aims to provide the audience with another momentum to increase their understanding of contemporary art through the exhibition of each artist’s unique artistic sensibilities.
The theme of Recycling Story 2025 - Contemporary Capriccio - Capriccio is an Italian word meaning ‘capriciousness’ or ‘temporary mood’, and refers to a piece with strong improvisation. Among musicians, it refers to a rhapsody that is not bound by a set framework and is written with a free spirit. Contemporary art is unfolding various genres by mixing philosophy, music, science, and literature into works of art. The keywords used in the 2025 Recycling Story Exhibition, capriccio, are ‘improvisation,’ ‘unintentionality.’ In visual arts, artists’ individuality is especially revealed through their works. Therefore, this exhibition aims to have contemporary artists find their own free changes within their works.
이번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9개 국가의 작가 22명이 참여한다.
Athiveerapandian T . INDIA(아티비라판디안 T . 인도)
BangYoung Park . KOREA (박방영 . 한국)
Carlus Camps torner . Catalunya(SPAIN)(카를로스 캄스 토네 . 카탈루냐(스페인))
Don R Mckinney . USA(돈 레이 메케니 . 미국)
Gita Hudson . INDIA(기타 허드슨 . 인도)
Hyungweon Jeon . KOREA(전형원 . 한국)
HyungRae Cho . KOREA(조형래 . 한국)
Jayantha Pushpakumara . SRI LANKA(자얀타 푸시파쿠마라 . 스리랑카)
JinGil Kim . KOREA(김진길 . 한국)
JongShu Kim . KOREA(김종수 . 한국)
Kwang Lee . GERMANY- KOREA(이광 . 독일-한국)
Nonki Nishimura . JAPAN(논키 니시무라 . 일본)
Oyama Grace-Eki . JAPAN(오야마 그레이스 . 일본)
Parul Bouvart . FRANCE(파룰 보봐트 . 프랑스)
Sander Becker . GERMANY(산드라 베커 . 독일)
SeonOk Kim . KOREA(김선옥 . 한국)
Sharker Nasrin Toontoon . BANGLADESH-PORTUGAL(샤커 나스린 툰툰 . 방글라데시-포루투갈)
SoonBeom Kwon . KOREA(권순범 . 한국)
SoonYoung Yang . KOREA(양순영 . 한국)
SungHee Kim . KOREA(김성희 . 한국)
YiYoung Ju . KOREA(주이영 . 한국)
YounSeok oh . KOREA(오윤석 . 한국)
평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시이다. 본 전시회는 자연을 즐기로 평 창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잠깐씩 깊은 산중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작은미술관 에서 문화의 정취도 느끼길 바라며 각자 소중한 기억들을 가슴 한 켠에 세겨 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특히 2025~2026년은 강원방문의 해로 강원을 찾고 평창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좋 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본 전시회는 강원문화재단 전문예술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문화재단에 서 후원하고 평창군에서 장소를 협찬하여 봉평콧등작은미술관(매주월요일 휴관)에서 6월25 일부터 8월30일까지 열린다.

전시기획 : 평창ARTccc 양순영
전시장소 : 봉평콧등작은미술관. 컨템포러리Look
기 간 : 2025.6.25.- 8.30
후 원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문화재단, 평창군

- PyeongChang ARTccc director. SoonYoung Yang